‘그것이 알고 싶다’ 24일 정상 방송…”부산 영도구 여관 살인사건 추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미제 사건으로 돌아온다.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24일 정상 방송된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생중계 직후 방송될 예정이다. 마니아 시청자가 많은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10일 평창올림픽 편성으로 결방돼 시청자의 아쉬움을 샀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2003년 부산 영도구의 한 여관에서 벌어진 미제 살인 사건을 추적한다. 앞서 제작진은 방송과 SNS를 통해 용의자의 몽타주와 반무테 안경과 금색시계 등 특징을 공개, 제보를 받았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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