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연예인” 정려원,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만남에 함박 웃음

↑ 정려원, 샤를로뜨 갱스부르. 사진｜정려원 SNS

↑ 정려원, 샤를로뜨 갱스부르. 사진｜정려원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프랑스 배우 샤를로뜨 갱스부르와의 만남에 즐거움을 만끽했다.
정려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내가 언니를 만나서 얼마나 행복했게요…ㅠㅠ #나의 여신님 #최애 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려원은 자신의 우상인 배우를 만나 행복한 모습이다. 서로 바라보며 활짝 웃는 모습에 모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1,2’, ‘멜랑꼴리아’ 등에 주인공으로 출연, 섬세한 연기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프랑스 대표 여배우다. 특히 지난 2009년 칸영화제에서 영화 '안티 크라이스트'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정려원은 오늘(28일) 개봉한 영화 ‘게이트’에서 금고털이 설계에 타고난 백조 소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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