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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평창의 영웅’ 여자 컬링팀의 김은정 선수를 능가할 “영미~”가 울려 퍼졌다.
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과 ‘셀럽파이브’의 커버댄스 최강자를 가리는 대결이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셀럽파이브’의 웃음 폭탄 활약상이 담겨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도전’과 ‘셀럽파이브’는 커버댄스 뿐만 아니라 개그에서도 주도권을 잡기 위해 끝없는 입담 폭격을 펼쳤다고. 특히 ‘셀럽파이브’ 안영미가 한계를 알 수 없는 돌발 ‘19금 멘트’를 쏟아냈는데 이에 안경선배 송은이가 깜짝 놀라 “영미~ 영미~”를 외쳤다는 전언이다.
이에 송은이는 ‘평창의 영웅’ 여자 컬링팀의 김은정 선수가 스톤의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외친 “영미~영미~” 이전에 안영미의 ‘19금 멘트’의 수위 조절을 위한 “영미~ 영미~”가 있었다며 자부심을 드러낸 것은 물론 직접 컬링 패러디를 펼치는 모습까지 공개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든다.
이 가운데 원곡만으로도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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