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예원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에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SBS 관계자는 5일 스타투데이에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확인해 본 결과, 두 사람은 밥만 한 번 먹은 사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윤성빈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 역시 “윤성빈과 장예원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밥 한 번 먹은 친분 있는 사이이다. 아는 누나, 동생 사이일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과 윤성빈이 서울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게
한편 장예원은 지난 2012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스켈레톤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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