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연승희.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연승희가 안면마비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가수 연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연승희는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안면마비를 들었을 때 마비라는 얘기에 놀라고 또 종양이라고 하니까 무서웠다. 11시간 동안 수술했는데 잘 끝났다. 그런데 오른쪽 신경이 안 돌아와 한 쪽이 일그러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오른쪽 얼굴에 테이핑을 붙이고 매
한편, 연승희는 2013년 1집 '웃기는 남자'로 데뷔, 2016년 '사랑 그리고 사랑'으로 제 10회 가요작가의 날 신인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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