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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김어준, 노선영 선수. 사진|’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공식 SNS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김어준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국가대표 노선영 선수와 만났다.
5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김어준과 노선영의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자 녹화 현장 실시간_jpg 단독 노선영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독한 대담. 노선수 똑똑함에 제작진 입덕 완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달 1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전에서 김보름과 박지우는 뒤처지던 노선영을 무시한 채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이후 노선영은 동료들과 떨어져 눈물을 흘렸고 김보름은 노선영에게 조소를 흘리는 듯한 인터뷰를 해 왕따 논란에 휩싸였다.
20일 백철기 스피드스케이팅 총감독과 김보름은 기자회견을 열어 당시 상황을 해명하고 인터뷰 태도에 대해 사과했지만 파장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당시 노선영은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노선영은 ‘김어준의 블랙하
한편,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한 주간의 중요한 이슈를 제시하는 주간 시사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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