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김용만, ‘쇼미더뭐니’ 출격?…“라임 장난아냐” 폭소

↑ ‘뭉쳐야 뜬다’ 김용만 사진=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뭉쳐야 뜬다’ 김용만이 래퍼 못지않은 랩 라임을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 로키 투어를 즐기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패키지팀은 존스턴 협곡 트래킹을 나섰다. 김용만은 가이드에게 “뭐가 유명해서 가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가이드는 “맑은 공기와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배정남은 “새 없는데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김용만은 “새소리가 아니라 쇳소리가 들린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형님 라임이 ‘쇼미더머니’급이다”라고 받아쳤다.

이에 김용만은 “‘쇼미 더 뭐니’에 나가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