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상女·연하男 커플’ 미나♥류필립 결혼설...소속사 “확인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미나(45)와 그룹 소리얼 출신 배우 류필립(28)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7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나와 류필립이 올해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나, 류필립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는 스타투데이에 “확인 후 다시 연락드리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미나와 류필립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합류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전 출연진들과는 달리 아직 가정을 꾸리고 있지 않은 살림남의 합류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특히 한 관계자는 방송에 앞서 “류필립-미나 커플의 합류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밝혀 결혼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미나, 류필립 커플은 17세 연상녀 연하남 커플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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