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정규편성 ‘이불밖은 위험해’ 고정 출연 확정(공식)

↑ ‘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MBC ‘이불밖은 위험해’에 고정 출연한다.

6일 MBC 관계자는 “강다니엘이 ‘이불밖은 위험해’에 고정 출연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다니엘 본인이 출연 의사를 밝혔다.

‘이불밖은 위험해’는 외출보다는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는 ‘집돌이’ 스타들을 모아, 합숙을 통해 다양한 취미 생활을 공유하는 모습을 그린다.

지난해 9월 3회 분량으로 방송된 파일럿 예능이었던 ‘이불밖은 위험해’는 정규편성을 확정짓고, 곧 첫 촬영을 시작해 봄 개편에 맞춰 방영될 예정이다.

파일럿 방영 당시 강다니엘을 비롯해 배우 이상우, 하이라이트 용준형, 엑소 시우민, 가수 박재정 등이 출연해 색다른 집돌이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정규 편성된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강다니엘 외에 또 다른 출연진을 논의 중인 가운데, 그와 함께 취미를 공유할 새로운 출연진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