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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의 여왕2 최강희 권상우 사진=방송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두고 하완승(권상우 분), 유설옥(최강희 분)이 추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동네 곳곳에서 일어난 의문의 화재를 두고 하완승과 유설옥은 물론 파티쉐 정희연(이다희 분)과 프로파일러 우 경감(박병은 분)까지 퍼펙트한 합동 추리로 연쇄 방화범 나진태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또 다른 방화범의 가능성이 생겨나고 하완승의 집에 큰불이 나면서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진 상황.
이날 유설옥은 자다가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하완승이
그는 곧바로 응급실로 달려갔고, 깁스를 한 하완승을 발견하고선 “괜찮은 거냐”라고 걱정했다.
이에 하완승은 “죽을 정도는 아니다”라며 “나 걱정 돼서 정신없이 뛰어온 거냐”라며 웃었다. 유설옥은 “청승맞게 이게 뭐냐. 식당을 가지”라며 핀잔을 줬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