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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조재현의 실명을 공개한 최율이 가족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막에서 목이 말라 생수 시켰더니 바로 배달해줌. 요즘 사막 좋아졌네 #mũiné #무이네사막 #화이트샌듄 #무이네지프투어 #sunset #패밀리그램 #가족 #사랑해 #행복하자 #아프지말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율이 사막에서 남편과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부부 사이에 있는 두 아들들도 옷을 맞춰 입고 뽀뽀
최율은 지난달 23일 조재현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사진을 캡처해 올린 뒤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이라며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하지만 변태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라고 폭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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