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초짜가 일냈다…초강력 입질 부터 슈퍼 송어까지

↑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일을 냈다.

8일 방송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마이크로닷이 거대한 송어를 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민물낚시가 진행된 가운데 오전, 오후로 나눠 각 기준치 이상 크기의 대상어종을 낚으면 황금배지를 주는 것으로 정해졌다. 마이크로닷은 “태어나서 민물낚시는 처음이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도시어부들은 송어낚시에 집중을 했고 이덕화가 먼저 자신의 주전공인 민물 낚시를 했다. 하지만 이날 주인공은 마이크로닷. 김태우 프로가 직접 선정해 준 곳에서 민물 낚시를 하던 중 마이크로닷은 초강력 입질을 느꼈다.

이크로닷은 강한 입질에 당황했고 옆에 있던 도시어부들은 질투와 부러움을 보냈다. 결국 마이크로닷은 59cm의 초대형 슈퍼 송어를 획득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론 김풍이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