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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 밤’ 박스오피스 1위 사진=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사라진 밤’은 전날 하루 동안 6만468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3만0270명이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 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을 그린 추적 스릴러 작품이다.
지난 7일 개봉한 ‘사라진 밤’은 숨 쉴 틈 없는 긴장감, 배우들의 열연, 충격적 반전으로 폭발적인 호평을 얻으며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같은 날 ‘툼레이더’는 일일 관객수 5만9143명, 누적 관객수 6만0094명으로 박
이어 ‘리틀 포레스트’가 일일 관객수 3만5061명, 누적 관객수 86만04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지난달 28일 개봉 일부터 7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던 ‘궁합’은 같은 날 일일 관객수 3만3764명, 누적 관객수 111만184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나타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