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시영 신혼집.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빅뱅 승리와 배우 이시영의 럭셔리 하우스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승리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사촌 이시영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승리의 싱글하우스가 깔끔하고 럭셔리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면, 방송에 최초 공개된 이시영의 신혼집은 또 다른 고급스러움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승리는 이시영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누나 집이 우리 집이랑 다르다. 대저택이다. 옆집인데 이렇게 다른가? 경치가 엄청 좋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화이트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된 거실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주방, 복도를 운치 있게 밝히는 전등 안주인 이시영의 안목과 세심하게 관리된 손길이 느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 |
↑ 승리 싱글하우스. 제공| MBC |
승리의 집 역시 대리석이 깔린 큰 거실과 드레스룸, 깔끔한 주방 등 럭셔리 하우스로 부러움을 샀다. 이날 승리는 빅뱅의 해맑은 막내와는 또다른, 각종 외국어에 능통하고 사업 수완이 남다른 모습으로 '영 앤 리치' 라이프를 보여줬다.
승리와 이시영이 살고 있는 집은 서울 삼성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평수가 크고, 세대
한편, 이날 승리는 이시영에게 직접 만든 십자수 아기 신발 등 아기 용품을 선물했고, 이에 이시영은 승리에 모유비누라는 뜻밖의 선물을 약속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