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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신봉선, 워너원 강다니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용수철씨와 매트릭스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신봉선은 매트릭스의 노래가 끝난 후 “저는 예상가는 분이 있다”라며 확신에 찬 목소리를 냈다.
이어 “솔로라는 느낌이 드는데 저 분은 팀이었다. 이니셜은 S다. 2000년대 초반에 데뷔하셨다. 버블 시스터즈의 서승희 씨 같다”고 말했다.
또 용수철이 장기로 물건 중심잡기를 선보였는데 강다니엘이 가뿐하게 성공했고, 출연진들은 “잘한다. 못하는 게 없네”라고 감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