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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화면 캡처 |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가 마당에서 썰매타기에 도전했다.
이날 큰 빈 박스를 발견한 이효리는 앞마당에서 썰매타기에 나섰다. 혼자 빈 상자에 들어가 썰매를 타려고 했지만 앞으로 나가지 못했다.
이에 이효리는 밖으로 나온 민박 손님에게 “이것 좀 한 번 밀어 달라”
이어 민박 손님들의 힘으로 박스가 앞으로 나아가자 이효리는 “이제 손 놓아도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스를 놓자마자 넘어졌고, 큰 웃음을 자아냈다.
추진력이 없자 이효리는 접어서 타기로 했고, 손님들에게 썰매를 추천했다. 이에 민박 손님은 썰매 타기에 도전, 만족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