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히어로무비 ‘데드풀2’의 편집본에 호평이 쏟아졌다.
미국 영화매체 콜라이더의 스티븐 바인트라우베 편집장은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데드풀2’ 편집본 시사 반응이 형편없었다는 거짓 기사를 봤다. 내가 듣기로는 두차례의 편집본 시사의 평가 점수는 90을 다 넘었고, 두번째는 거의 만점에 가까왔다. 실제로 본 사람들과도 얘기했다. 다들 훌륭하다고 했고, 팬들이 사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영화 칼럼리스트가 플롯이 엉망이라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가 삭제한 바 있다.
시간여행 뮤턴트 케이블 역을 맡은 조쉬 브롤린 역시 11일(현지시간) 플리커링 미스(Flickering Myth)와 인터뷰에서 “‘데드풀2’는 매우 재미있고 신선하다. 첫 번째 ‘데드풀’과 매우 다르다”며 힘을 보탰다.
‘데드풀2’는 새로운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5월 18일 개봉.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