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정유미의 독보적인 러블리 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컨템포러리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는 13일 정유미와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에서 순경 한정오 역을 맡아 경찰복을 입은 정유미와는 전혀 다른, 정유미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묻어난다.
비하인드 속 정유미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상큼한 미소로 2018 SS 시즌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러블리한 파자마 셔츠를 착용한 그는 꽃과 함께 상큼한 미소를 더해 요정 같은 미모를 자랑하기도 하고, 클래식한 체크 재킷, 숏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에는 우수에 찬 눈빛 연기를 더해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정유미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여친룩 코디에 좋은 반다나 패턴의 시폰 원피스와 데님 원피스를 활용해 산뜻한 봄 데이트룩을 직접 제안하는 등 브랜드 뮤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정유미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매력을 더한 화보는 써스데이 아일랜드 18SS 광고 캠페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정유미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서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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