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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판결의 온도’ 다니엘 린데만이 패널로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판결의 온도’에서는 독일인 다니엘이 프로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이날 다니엘은 평소 한국의 법에도 관심이 많았다며 “독일인의 시각에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국에서 과태료나 벌금 맞아본 적 있냐”는 뜬금포 질문이 던져졌다.
이에 다니엘은 “한국에서는 없다. 독일에서는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한국에서는 보
이에 출연자들은 “바로 신고 했구나”라며 깨달음 섞인 웃음을 보였다. 그러자 다니엘은 “독일 가서 한국식으로 하다가 과태료 맞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