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번쩍" 송지효, 한한령도 뚫은 독보적 미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송지효가 반짝이는 미모로 아시아 뷰티퀸 임을 입증했다.
송지효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한 마스크 과학을 지향하는 제닉의 '셀더마’가 16일, 서울 신세계 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진행한 ‘셀더마X송지효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팬사인회는 ‘셀더마 메이크업 퀵 프라이밍 마스크’ 출시 기념으로 마련됐다. 메이크업 전 피부 상태를 좋게 만들기 위해 마스크팩을 하는 송지효의 뷰티팁에서 착안해 개발된 제품으로 메이크업 직전 3분간 사용하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로 케어해준다.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한 송지효는 “셀더마를 송지효 마스크팩으로 불러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 신제품은 메이크업 직전에 사용하는 신개념 마스크팩으로 저의 뷰티팁에서 착안해 개발된 제품인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팬사인회 현장은 송지효를 보기 위해 순식간에 국내팬들과 해외팬들이 몰려들어 역시 ‘아시아의 대표적인 뷰티퀸’ 임을 입증했다. 송지효는 팬들에게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고 포토타임을 갖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 현장은 SNS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면서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과 다양한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중화권에서 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한류스타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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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닉 셀더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