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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윤식당’ 잡채가 인기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tvN ‘윤식당 시즌2(이하 ’윤식당‘)’에서는 2호점의 마지막 영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당 안과 밖은 가족 손님들로 가득 찼다. 앞서 윤식당이 지역 신문에 소개된 터라 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이 많았다. 특히 대만에서 온 여성 손님은 야외 테이블 옆자리에 자리 잡은 아이와 함께 온 체크무늬
잡채는 실내 테이블에서도 인기 만점. 잡채를 시킨 한 여성 손님은 “좀더 매운 맛이면 좋겠다”면서 박서준에게 매운 소스를 부탁했고, 이에 박서준이 “한국의 핫 소스”라며 고추장을 가져다줬다. 여성은 처음엔 별로 맵지 않다고 했지만 곧이어 올라온 매운 맛에 “입에서 불이 나올 것 같다”며 와인을 들이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