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상순, "여기 직원은 언제든지 놀러와도 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이효리와 이상순이 박보검과 윤아에게 인연을 강조했다.
18일 밤 9시에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손님들이 다 나가고 오후 임지원들이 티타임을 갖는 모습이 나왔다. 박보검은 민박집에 도착하자마자 손님들을 위해 운전을 다녀왔다. 그가 오후 2시쯤에 민박집에 도착하자 이효리는 "이제 우리도 티타임을 좀 갖자"라고 제안했다.
식탁에 둘러앉은 이효리, 이상순, 윤아는 박보검이 도착한지 2시간만에 제대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어제 유도선수 손님이 너 엄청 보고 싶어했는데"라고 말하며 유도소녀들이 박보검을 보지 못한 것에 안타까워했다. 그녀는 이어서 "여기 있으면 모든 인연이 소중해"라고 말하며 관계의 소중함에 대해 말했다. 듣고 있던 이상순은 윤아와 박보검에게 "여기 한번 직원은 평생 민박집 무료이용권을 갖을 수 있다. 언제든지 놀러와"라고 말하며 그들을 기분좋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