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아시안필름어워드 레드카펫 달군 시스루드레스 `깜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홍수아가 우아한 드레스와 여신 같은 미모로 영화제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홍수아는 지난 17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제 12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 사랑스러우면서도 관능적인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달궜다.

이날 홍수아는 시스루 소재의 도트 무늬 롱드레스로 대륙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홍수아의 인형같은 미모와 가녀린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또, 금색 포인트 장식이 돋보이는 검정 미디 드레스로 매력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아시안 필름 어워드는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중동 등 아시아 영화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영화제로 2007년부터 매년 3월 홍콩에서 열리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드림티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