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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기를 꿈꾼 '대세 중 대세'였으나 스스로 던진 부메랑에 목을 맞았다.
그룹 워너원의 승승장구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 방송 논란 악영향 때문인지 신곡 '부메랑' 음원 성적도 신통치 않다.
지난 1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워너원의 신곡 '부메랑'은 21일 오전 현재 엠넷 실시간 차트에서만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6개 차트에선 빅뱅이 '꽃길'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워너원은 '뷰티풀', '에너제틱'에 이어 '약속해요'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던 저력의 그룹이지만 이번 '부메랑'의 성적은
워너원은 음원 발매에 앞서 인터넷 방송을 준비하던 중 다소 과격한 언행의 사담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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