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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영재발굴단' 조정식이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150회를 맞아 특별한 게스트를 초대했다.
이날 아나운서 조정식이 자리했다. 정찬우가 조정식을 조정석이라고 잘못 소개하자, 김태균이 “많이 다르다. 조정석은 저렇게 생기지 않았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정식은 성대모사를 잘한다며 타블로 성대모사를 펼쳤다. 이에 출연진들은 “괜찮은데?”라며 괜찮은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이에 김지선이 조정식을 위로했다. 김지선은 “아홉시 방송이 술 취한 느낌이 있어서 괜찮다”며 조정식을 달랬고, 조정식은 “라디오랑은 많이 다르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