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고성희(28)가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26)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화제에 올랐다.
고성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스타투데이에 이날 아침 김동준과 3개월째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방송된 ‘마스터 키’를 통해 두 사람이 친해진 것은 맞다. 하지만 단순 동료 관계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 고성희. 사진|더 셀러브리티
고성희가 김동준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그의 남다른 비주얼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170cm의 큰 키에 미스코리아 뺨치는 S라인 몸매의 소유자인 고성희는 특히 늘씬한 각선미의 소유자. 운동으로 다져진 길고 탄탄한 몸매는 SNS나 각종 화보를 통해 빛을 발해왔다.
고성희는 2015년 잡지 더 셀러브리티와의 화보에서 독보적인 건강미를 뽐낸 바 있다. 당시 스포티한 의상으로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 고성희는 싱그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 고성희. 사진|더 셀러브리티
결점 없는 몸매도 뽐냈다. 작은 얼굴에 긴 다리로 마네킹 못지 않은 비율을 자랑한 고성희는 군살 없는 탄탄한 각선미로 남심을 저격했다.
고성희는 20
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배우. 영화 ‘롤러코스터’와 드라마 ‘미스코리아’, ‘야경꾼 일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연기력을 인정받고,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더’에서 집중력 있는 연기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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