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슈] 고성희·김동준, 열애설→초고속 부인…“친한 사이일 뿐”(종합)

↑ 고성희 김동준 열애설 부인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고성희와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동준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빠르게 부인했다.

22일 고성희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본인 확인 결과, 김동준과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라며 “두 사람이 ‘마스터키’ 이후 친해진 건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동준 측도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친해진 것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고성희와 김동준이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해 많은 이들에게 목격됐다. 그러나 양측 확인 결과,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한편 고성희는 최근 종영한 tvN ‘마더’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오는 4월 24일 KBS2 ‘슈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동준은 지난해 OCN 드라마 ‘블랙’에 출연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