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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결의 온도’ 주진우 기자 사진=MBC ‘판결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
22일 방송된 MBC ‘판결의 온도’에서는 패널들이 어린이집 식판 학대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동 학대에서 말하는 도중 MC들은 “우리 때는 훈육의 방법 중 하나였다” “우리 때는 있지 않았나”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주진우 기자는 “이 세상에 사랑의 매는 없다”라고 단호
이에 MC 김용만은 “주진우는 어떤 아이였나. 궁금하다”며 주진우 기자의 학창시절에 대해 물었다.
주진우는 “고등학교 때는 10년에 1번씩 매를 드는 선생님이 있었다. 그 선생님한테 제가 걸렸다. 10년에 한 번 매를 드는데 제가 맞게 됐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