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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배지현. 사진|류현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LA다저스)이 시범경기에서 2승째를 올린 가운데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의 특급 내조가 화제다.
23일(한국시간) LA다저스 류현진은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LA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대 3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 시범경기 2승째를 쌓았다.
앞선 두 경기에서 평균 자책점 14.29를 기록하며 부진했지만 이날 본 모습을 되찾은 류현진, 그의 뒤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의 특급 내조가 화제다.
MBC 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열린 MBC플러스 2018년도 채널 설명회에서 배지현 아나운서의 든든한 내조를 공개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따뜻한 가정을 이룬 것이 류현진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며 “배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 LA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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