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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FA 시장에 나온다.
고소영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투데이에 “고소영과 전속계약이 곧 만료된다”면서 “논의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고소영이 F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드라마 ‘푸른 물고기’ ‘완벽한 아내’, 영화 ‘아파트’ ‘언니가 간다’ ‘이중간첩’ 등에 출연했다.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한 고소영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