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워너원이 지난해 활동에 대한 정산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이데일리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워너원 멤버 11인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 수익에 대한 정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데일리는 5:5 조건일 경우 1인당 정산 금액은 3억 원 정도 될 것이라
워너원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0+1=1'을 발표했다. 앨범 발매 당일 진행된 인터넷 방송에서 "우리는 왜 정산을 못 받는가"라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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