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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산에,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평양공연에 합류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7일 브리핑을 통해 "기존에 발표된 출연진 외에 김광민, 강산에 씨가 예술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류 여부에 관심이 모였던 월드스타 싸이의 참여는 최종 불발됐다.
평양공연에 서는 가수들은 조용필, 이선희, 윤도현 밴드, 백지영, 알리, 레드벨
한편 4월 1일과 3일 북한 평양 내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2회에 걸쳐 열리는 평양공연의 정식 명칭은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으로 정해졌다. 공연 제목은 ‘봄이 온다’로 확정됐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