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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비온 사진=(주)파파스이엔엠 |
29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 브릿지라이브홀에서는 비온(BEON)의 새 앨범 ‘WAVE’ 발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보컬 조한결은 “야마토 형은 본지 4년이다. 막내와 저의 호흡이 중요하다”면서 “ 야마토와 저랑 각기 다른 밴드에서 활동하지만 알고 있었다. 라이벌 관계였는데 비슷한 시기에 해체했다. 그래서 같이 하게 됐다. 반년 정도 베이스 찾아다니다가 아는 지인 소개로 막내 태휘 군이 영입됐다”며 팀 결성 과정을 밝혔다.
이어 “악기를 들고 합주실에서 첫 합주했다. 타이틀곡 ‘When I Say’이 첫 합주곡이었다”며 의미 있는 곡임을 털어놓았다.
이를 듣던 김태휘는 “처음에 (밴드를) 하
한편 이날 정오 발매된 비온(BEON)의 새 앨범 ‘WAVE’에는 ‘When I Say’ ‘Fun’ ‘아득한 빛’ ‘새’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