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4에서 연예인이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신개념 뷰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5일 오후 첫 방송되는 ‘미미샵’은 신규 트렌드 라이프채널 JTBC4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예인이 직접 해주는 메이크업샵을 콘셉트로 하는 ‘미미샵’은 아름다움(美)을 나에게(ME)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토니, 산다라박, 신소율, 치타, 김진경이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서교동에 샵을 오픈한 ‘미미샵’ 멤버들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메이크업 시연과 교감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연애 코칭부터 청춘들의 고민 상담, 인생 조언에 이르기까지 메이크업을 받으며 나누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로 ‘감성’도 충족할 수 있을 예정이다.
뷰티 프로그램의 진행 경험이 있는 산다라박은 시작 전부터 나머지 멤버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그는 “(뷰티 프로그램의) MC를 맡았었지만 사실 ‘똥손’이다”라고 자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연예계 ‘금손’으로 소문난 치타는 심상치 않은 메이크업 실력을 가진 것으로 밝혀져 다크호스로 떠올랐다는 후문. 막내 김진경은 언니들의 화려한 경력 속에서 ‘사장님’ 토니안에게 직원들의 복지를 요구하는 당찬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미미샵’에는 의문의 알바생과 초특급 게스트 출연까지 예고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자아냈다. 각기 개성 강한 멤버들이 펼치는 좌
한편, 오는 4월 20일 개국하는 JTBC4는 ‘일상이 트렌드’라는 슬로건으로 20-34 여성 시청자들에게 뷰티, 여행, 푸드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콘텐트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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