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인사이드] ‘양세형의 짤방공작소’, 웃음 향한 끝없는 질주

↑ 양세형의 짤방공작소 사진=KBS Joy

[MBN스타 백융희 기자]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의 든든한 중심축 양세형이 대세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송한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는 지금까지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먹부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의 대표 코너로 자리매김한 ‘먹스타그램’에서 ‘짤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닭알탕을 먹게 된 양세형은 그 어느 때보다 진정성 있는 폭풍 먹방으로 보는 이들을 맛의 늪으로 인도했다.

닭알탕을 처음 접한 양세형은 쉽사리 맛을 추측할 수 없어 시식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 국물 한 숟가락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새로운 세계에 입문했다. 닭알탕의 무한 매력에 빠진 그는 밥까지 말아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고 야무진 맛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전하며 먹방 루키다운 활약을 펼쳤다.

‘베스트 짤방퍼레이드’, ‘나도 짤방스타’ 코너에서는 차진 반응으로 함께 방송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할 정도. ‘시청자 제보 짤방’에서는 시청자들이 보내준 짤방에 자신의 목소리를 더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평범한 짤도 더빙으로 재미를 배가시키는 그의 존재감이 빛을 발한 것.

무엇보다 ‘다이어트 자극하는 여자 연예인 TOP5’에서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소유한 최고의 스타들과 그들의 관리 비법이 공개된 가운데 영광의 1위 주인공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강소라, 발레와 유산소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전국 다이어터들의 희망, 워너비 스타로 꼽힌 그녀의 비주얼이 안방극장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양세형은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 날로 발전하는 먹방과 리액션, 매끄러운 진행까지 선보이며 웃음을 향한 질주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