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상연 “활, 부상 회복 중…빨리 완전체 무대 서고파”(V앱)

↑ 더보이즈 사진=V라이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더보이즈 상연이 다리 부상으로 불참한 활을 걱정했다.

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THE BOYZ COMEBACK SHOWCASE [THE START]’가 방송됐다.

주연은 그동안 근황에 대해 “최근에는 앨범 준비하느라 많이 바쁘게 지냈다. 개인활동, 팀활동을 병행하며 열심히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상연은 다리 부상을 당한 활을 언급했다. 그는 “활이 지금 수술을 했는데, 다행히 잘 마쳤다고 한다. 활이 빨리 회복해서 12명이 무대에 섰으면 좋겠다”며 활을 걱정했다.

더보이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스타트(THE START)’를 발매하고 약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곡 ‘기디 업(Giddy Up)’은 ‘이랴!’라는 사전적 의미를 그대로 담고 있는 경쾌한 펑키팝 장르의 댄스 넘버다. ‘힘차게 달려보자’는 열정 충만한 가사와 대중적이고 세련된 멜로디, 다채로운 ‘킬링 파트’들이 짜릿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