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속스캔들' 스틸컷 |
↑ 왕석현. 사진|왕석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영화 ‘과속스캔들’ 아역 배우 왕석현(16)이 예능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훌쩍 자란 초등학교 졸업 사진이 눈길을 끈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귀염둥이 황기동으로 사랑 받았던 왕석현이 출연한다.
왕석현은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특별출연한 이후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하지 않았다. 때문에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가장 최근 공개된 왕석현의 모습은 지난 2016년 2월 그가 SNS에 올린 초등학교 졸업식 사진.
당시 왕석현은 자신의 SNS에 “저 졸업했어요. 이제 어린이가 아니랍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왕석현은 '과속스캔들' 출연 당시와 똑같은 얼굴에 키만 자란 모습으로 여전히 귀여움이 묻어있다.
현재 왕석현은 중학교 3학년. 마지막 근황보다 더
한편 ‘둥지탈출3’에는 왕석현과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14), 배우 방은희의 아들 김두민(17), 축구선수 이운재의 딸인 이윤아(16)가 출연한다. 오는 17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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