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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영재발굴단'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저는 음악인 마이크로닷이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어부로 알고 계신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낚시를 배우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아빠 쫓아다니다가 자연스럽게 배웠다. 회도 한 11살 때부터 떴다. 생각보다 쉽다. 습관이다”라고 밝혀 ‘낚시 영재’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어렸을 때 일주일 중 4일은 바다 위에 있었다.
그러면서 마이크로닷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게 제 본업인 것 같다. 어부라고 생각하시면 그것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힘을 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면서 음악과 낚시에 대한 긍정 마인드를 뽐내 감탄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