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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아저씨’ 박호산 사진=나의 아저씨 방송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에서 박상훈(박호산 분)은 박동훈(이선균 분)에게 “걔랑 어떻게 지내”라며 이지안(이지은 분)을 언급했다.
박동훈은 “제발 잊어라”라며 골치아파했고, 박동훈은 “어떻게 잊느냐. 내 동생을 좋아하는 여자애를”이라며 “예쁘냐? 예쁘지?”라며 박동훈을 떠봤다.
이어 박동훈이 아무 말 없자 “우리 삼형제는 여자 이야기에 오픈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어. 너무 안 놀아봤어 그래서 이 나
계속 무시하던 박동훈은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이지안을 발견했고, 박상훈에 “그만하라”고 재차 말했다. 이어 지나가는 이지안에 “어디 갔다 오냐”며 “열일한다. 알바도 하고. 가라”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박상훈은 “걔지? 저번에 걔. 애가 느낌 싸하다”라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