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1년 만에 출연한 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배우 전혜진의 화보가 공개되었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4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와 인터뷰에서 전혜진은 카리스마가 살아있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갈채를 받았다.
화보 촬영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히려 결혼을 계기로 살림과 육아를 하면서 삶이 더 행복해졌어요. 예전의 나에 비해 힘이 많이 빠져서인지 현장도 훨씬 편안하고 재밌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전혜진은 2009년 배우 이선균과 결혼했다.
2018년 향후
전혜진이 들려주는 드라마 ‘미스티’ 뒷이야기와 연기 이야기는 20일 발매된 ‘그라치아’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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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