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김현우, 양재웅.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
'하트시그널 시즌2' 양재웅이 '팔꿈치 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에서는 임현주와 김현우의 데이트 장면을 담았다.
이날 임현주와 김현우는 게임방을 찾아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임현주는 김현우의 팔꿈치를 잡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장면을 목격한 방송인 이상민은 "남자가 안 설렐 수 없는 장면이다"라고 감탄했고, 정신과의사 양재웅은 "이게 바로 '팔꿈치 효과'다. 둔감한 부위에서부터 접촉을 시도하는 게 좋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영역에 들어온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성별이 무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는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두 번째 동거 이야기와 연예인 패널들이 청춘남녀들의 썸을 예측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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