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옹성우 "호동이 한을 질릴 때까지 풀어주겠다"…박우진도 의욕 `활활` (feat. 강다니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워너원이 흥 넘치는 강호동을 위한 댄스 무대를 펼쳤다.
7일 밤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워너원 멤버 11명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워너원은 장점으로 "호동이 한 풀어주기"라고 적어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서 옹성우는 "'아는형님'을 보니까 호동이가 흥이 굉장히 많더라. 그래서 오늘 그 한을 질릴 때까지 풀어주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호동이가 꺾기를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덧붙이며 자신 만만하게 절도 있는 팝핀을 선보였다.
그 다음에 열정을 주체할 수 없는 박우진이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춤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마지막 주자로 나온 강다니엘은 가볍게 스텝을 밟은 후 고난이도 비보잉 스킬을 선보이며 환호성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