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박2일’ 김준호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김준호와 제작진이 목섬 골프 퍼팅 게임을 펼쳤다.
이날 김준호는 뒤늦게 합류한 카메라 감독에 “4명이 (식량을 걸고) 게임을 했는데 왜 온거냐?”라고 타박했다. 4인분의 식량만 얻은 상태에서 한 명이 투입되자 식량 부족으로 예민해진 상황.
이에 김준호는 “항의를 해야 한다”라며 유일용 PD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준호는 “빨리 나가게 해달라. (배가 못 움직이면) 우리가 나가면 되지 않나. 지금 입이 하나 늘었다”라며 타협점을 찾으려고 했다.
그러나 유
이후 다섯 명은 식량을 걸고 목섬 골프 퍼팅 게임을 시작, 첫 번째 이긴 사람이 김밥, 두 번째 이긴 사람이 라면을 먹기로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