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강유미 "오늘만 사는 취재 때문에 잠 못 잘 때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강 기자’ 강유미가 수위 높은 취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강유미는 10일 방송될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MC가 “오늘만 사는 강유미라는 말이 생겼다”고 말하자, 강유미는 “인터뷰 할 때는 추후 나에게 생길 불이익은 차단하고 지금 해야 될 일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며 기자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했다.
MC가 “걱정 안 되시냐?”고 묻자 강유미는 “가끔씩 불현듯 식은땀 흘리며 자다 일어날 때가 있지만 뒷일은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며 기자로서 강단 있는 모습까지 보였다.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강유미의 도전은 1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1대 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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