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노사연, 은혼여행지는 필리핀 보라카이 “구름도 예뻐”

↑ 노사연 이무송 보라카이 은혼여행 사진=동상이몽2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동상이몽2’에서 이무송 노사연이 필리핀 보라카이로 은혼여행을 떠났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커플이 은혼여행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25년 만에 처음 단 둘이서 여행을 가게된 노사연 이무송 커플은 은혼여행지로 필리핀 보라카이를 택했다.

두 사람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노사연은 “따뜻한데 오니까 너무 좋다. 구름도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때 이무송은 땡볕에 가죽 재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노사연은 “절대 안 벗는다. 벗으라고 해도 괜찮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모니터하던 김구라는 “살이 좀 있는 분들이 상체를 가리려고 그럴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