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공|새봄이엔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백승희가 ‘내일도 맑음’에 합류한다.
KBS1 새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위풍당당 성공기와 그녀 주변의 다양한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따뜻한 작품이다.
극중 백승희는 패션회사 수정 뷰티크 디자이너로서 외모도 잘 가꾸고 깔끔하지만 집에서는 한없이 게으른 이한나 캐릭터를 연기한다. 감정적이고 뜨겁고 사교성이 좋지만 한번 화가 나면 욱하는 뒤끝 없는 다혈질의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백승희는 TV소설 ‘순금의땅’, tvN ‘울지 않는 새’에서 주연으로 캐릭터를 소화해 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였고, OCN ‘동네의 영웅’, tvN ‘화유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캐
최근 해외 프랑스 드라마 T.A.N.K 시즌2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백승희가 이번 ‘내일도 맑음’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내일도 맑음’은 ‘미워도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