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서진, 정다혜, 김희선. 사진| 유서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김희선, 유서진, 정다혜 세 명의 절친 '품위녀'가 뭉쳤다.
유서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뭉친 세품녀. 8체질 확인하고 배 채우러 고고~ 먹고 수다 떨고 쇼핑하고 또 먹고~~ 만나면 언제나 즐겁고 헤어질 땐 언제나 아쉬운 사랑하고 감사한 인연들"이라는 글과 함께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희선, 정다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서진과 김희선, 정다혜가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 김희선, 유서진. 사진| 유서진 SNS |
정다혜는 허리를 숙여 뒤에 앉은 두 사람이 잘 나오도록 카메라를 들고 있고 김희선은 통화를 하는 듯 휴대전화를 귀에 대고 있으면서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려주고 있으며 유서진 역시 포즈를 취하며 웃음짓고 있다. 세 사람은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세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엿볼
한편, 김희선은 '품위있는 그녀'에 이어 tvN 토크예능 '토크몬'을 마쳤다. 정다혜는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유서진은 SBS 토요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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