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미나♥류필립, 7월 결혼식 확정…캠핑서 커플링으로 달달 분위기↑

↑ ‘살림남2’ 미나, 류필립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확정 지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캠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애미식 스테이크를 만든 류필립은 부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미나 앞에 나타났다.

류필립은 주머니에서 반지 케이스를 꺼내며 살며시 미나에게 건넸고, 미나는 “결혼반지야? 커플링 처음 받아봐. 오래살고 볼일이다”라며 기뻐했다.

이에 미나는 “오래 살았어 이미”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미나는 “올해 결혼식도 해야 하잖아. 아기를 가지면 결혼식 하기 힘들지 않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류필립은 “7월이면 괜찮지?”라고 물었고, 미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