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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리수가 고소한 '악플러'들이 검찰로 송치됐다.
한 매체는 12일 하리수에게 상습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이 최근 검찰로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이들 가운데 일부와는 합의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도가 지나친 건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리수가 고소한 피고소인은 총 9명으로 그간 하리수의 SNS 등에 지속적인 악성 댓글을 달아 정신적인 피해를 준 혐의를 받았다.
이번 소송 건으로 컴백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12년, 11주년 기념 앨범 'The Queen'을 발매한 이후 공백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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