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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첫 사진집을 내는 섹시골퍼 안신애가 “수영복 촬영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안신애는 지난 11일 가진 일본 현지매체 알바넷과의 인터뷰에서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가장 힘들었던 포즈는 수영복 촬영이었다”면서 “노출이 심한 수영복이어서 더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수영복 촬영은 한국에서도 해본 적이 없었다”며 웃었다.
또한 “일반적인 골프 포즈가 아닌 일상적인 모습을 찍는 컨셉트였기 때문에 사진작가가 요구하는 포즈를 잡기 어려웠다. 그래도 완성된 작품을 보니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안신애는 오는 5월 23일 일본에서 첫 사진집을 발간한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노무라 세이치 선생님과 즐겁게 유쾌하게 그리고 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했습니다”라는 글을 직접 올리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안신애는 지난해 연말 ‘야후재팬 검색 대상 2017’에서 내로라하는 일본 스타들을 제치고 가장 많이 검색된 스포츠 선수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일본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패션으로 남성 팬들 사이에서 신드롬급 인
13일부터 3일간 일본 구마모토현 기쿠치군의 구마모토공항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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